소개 및 출연진
이 영화를 처음 보면서 우와 정말 먼 미래에 이런 세상이 올 것 같은 강한 느낌이 팍 들었습니다.
지금 이 글을 시점에 ChatGPT 가 점점 발전을 해 가는 것을 보면 조만간 올 것 같습니다.
이 영화는 터미네이터 시리즈의 첫 작품인 SF 액션 영화로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출세작입니다.
미래에서 온 로봇과의 싸움을 잘 표현한 이 영화는 SF 액션 영화의 대명사가 되었습니다.
정말 SF 영화사에 한 획을 그어버린 혁명적인 영화입니다.
세계관 설정, 몰입도, 긴장감을 극도로 끌어올린 연출이 정말 좋습니다.
흥행에는 탄탄한 스토리도 한몫했습니다.
평가가 9점이상이고 시간 내서 1편, 2편을 정주행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등장인물
T-800 역 (아놀드 슈왈제네거)
초 거대 인공지능인 스카이넷에 의해 만들어진 겉보기에는 인간이지만 몸속은 초합금 골격으로 되어 있는 사이보그입니다.
과거 지구로 왔을 때 인간과의 대화나 판단, 행동에서 무리가 없을 정도로 인공지능이 상당한 수준으로 발전해 있는 전투병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전투병기 일 때는 앤도터미네이터로서 생체피부를 이식하지 않고 전투를 하지만 잠입, 암살 용도로 사용을 할 때는 인간과 똑같은 생체활동을 하는 생체피부를 기계골격 위에 이식하여 보통 사람처럼 위장해 인간이 살고 있는 곳에 침입을 합니다.
영화에서 보면 여러 사람의 목소리를 흉내를 내는데, 지금 기술로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 영화가 나오는 시점에서는 불가능했겠지만 지금은 기술이 발전해서 가능합니다.
사라 코너 역 (린다 해밀턴)
식당에서 서빙을 하면서 평범한 생활을 하는 20대 여성으로 나옵니다.
미래에서 온 카일 리스에 의해 자신이 미래에 중요한 인물이라는 걸 알게 됩니다.
미래의 저항군 리더인 존 코너의 어머니를 제거해 존재 자체를 없애기 위해 스카이넷은 전략적으로 '사라 코너'를 죽이기로 합니다.
코너는 미래에서 온 잠입 전투 로봇 T-800 과 전투를 하지만 결국 카일 리스는 사망합니다.
카일 리스 역 (마이클 빈)
미래에서 온 저항군이자 존 코너의 아버지이다.
미래의 존 코너가 과거의 사라코너를 지키기 위해서 카일리스를 과거로 보냅니다.
수상내역 1984 10회 새턴 어워즈(최우수 SF영화상, 최우수 각본상, 최우수 분장상)
개봉일은 1984년 12월 22일
감독은 제임스 카메론
배경 및 줄거리
2029년 로스 엔젤레스(Los Angeles 2029 A.D. ), 핵전쟁(The Nuclear)의 잿더미 속에서 기계들(The Machines)과 인간들이 치열하게 수십 년간 치열하게 전투를 벌이고 있습니다.
이때 인간쪽에서는 저항을 하게 되고 우리는 이를 저항군이라고 합니다.
이 저항군을 이끄는 자가 사령관 존 코너입니다.
이에 기계는 존 코너의 탄생 자체를 막기 위해, 2029년의 어느 날, 타임머신에 터미네이터(Terminator)를 태워서 1984년의 L.A.로 보내게 됩니다.
이 정보를 입수한 존 역시 카일 리스(Kyle Reese)라는 젊은 군인을 보내 그녀를 보호하게 합니다.
평범한 식당에서 일을 하던 사라 코너(Sarah Connor)는 터미네이터에게 쫓기기 시작합니다.
리스와 쫓기던 사라는 모든 상황을 설명 받습니다.
미래에 자신이 낳은 아이가 핵전쟁 생존자인 인간을 지배하게 되는 것을 두려워한 나머지 터미네이터가 그녀를 죽이려 한다는 것입니다.
리스와 터미네이터의 계속되는 전투로 인해서 기계조직이 노출이 되어도 터미네이터는 집요하고 끈질기게 추적합니다.
리스와 사라는 함께 도망치면서 사랑에 빠지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리스는 자신을 희생해서 유조차를 폭발하지만 터미네이터의 추적은 계속됩니다.
위기의 사라는 공장에서 압축기로 터미네이터의 파괴하는데 성공합니다.
몇 달 후 사라는 리스의 아이를 임신하게 된 것을 알게 됩니다.
관객평
레전드 영화에 평가 따윈 필요 없습니다.
84년도에 이 정도 퀄리티라니!
명대사
Come with me if you want to live. - 카일 리즈
It absolutely will not stop. Ever. Until you are dead. - 카일 리즈
Your clothes, Give them to me... Now. - 터미네이터
놈은 또 옵니다. 일말의 동정도, 협상도, 뉘우침도 모르는 놈이란 말이요. 당신이 죽을 때까진! - 카일 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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