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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 영화

듄1 사막에서 살아보자.

by 소소한사각형 2024. 3.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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듄1

소개 및 출연진

제목 : 듄(Dune)​​
개봉 : 2021. 10. 20.
감독 : 드니 빌뇌브
출연 : 티모시 샬라메, 레베카 퍼거슨
러닝타임 : 155분

영화 <듄1>은 프랭크 허버트의 동명의 고전 과학소설을 바탕으로 드니 빌뇌브 감독이 제작한 SF 영화로, 2021년 10월 20일에 개봉했습니다.

'신화적이고 감동적인 영웅의 여정인 듄은 위대한 운명으로 태어난 폴 아트레이데스의 이야기이다. 그는 가족과 백성들을 위해 우주에서 가장 위험한 행성으로 가야 한다. 그는 행성에서 가장 소중한 자원을 두고 악의 세력과 투쟁한다.'
'듄을 지배하는 자가 우주를 지배한다!'


미래의 우주를 배경으로 스파이스라는 귀중한 자원을 차지하기 위한 전쟁이 벌어지는 상황에서 아트레이데스 가문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영화의 주인공인 폴 아트레이데스는 아버지인 레토 아트레이데스와 함께 아라키스 행성으로 이주하게 됩니다. 아라키스 행성은 스파이스의 생산지로, 이곳을 차지하기 위해 여러 세력들이 경쟁하고 있습니다.

영화는 복잡한 스토리 라인, 깊이 있는 캐릭터, 독특한 세계관으로 유명하며, 많은 관객들에게 호평을 받았습니다. 뛰어난 영상미와 음악, 배우들의 연기 등으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으며, SF 영화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영화의 주요 인물로는 폴 아트레이데스, 레이디 제시카, 거니 할렉, 던컨 아이다호 등이 있습니다. 이들은 각자의 개성과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서로 협력하여 아라키스 행성에서 벌어지는 전쟁을 이겨내고, 아트레이데스 가문의 미래를 지키기 위해 노력합니다.


10191년[13], 아트레이데스 가문의 후계자인 폴(티모시 샬라메)은 시공을 초월한 존재이자 전 우주를 구원할 예지 된 자의 운명을 타고났다.
그리고 어떤 계시처럼 매일 꿈에서 아라키스 행성에 있는 한 여인을 만난다.
모래언덕을 뜻하는 '듄'이라 불리는 아라키스는 물 한 방울 없는 사막이지만 우주에서 가장 비싼 물질인 신성한 환각제 스파이스의 유일한 생산지로 이를 차지하기 위한 전쟁이 치열하다.

한스 짐머가 오리지널 스코어 작곡을 맡았다.
10대일 때부터 원작의 팬이었고 머릿속으로 영화가 완성되어서 린치의 영화는 보지 않았다고 한다.
첫 만남 때 빌뇌브가 "혹시 듄이라고 알아요?"라고 말을 꺼내자 상당히 흥분해서 빌뇌브가 당황할 정도로 대답했다고 한다.
한스 짐머는 영화 편집 기간에도 수 많은 곡들을 보냈고, 영화가 완성되었는데도 Part 2를 위한 곡을 꾸준히 감독에게 보냈다고 한다.
최근에는 파트 2 각본을 쓰고 있는 감독에게 영감을 불어넣기 위해 1시간 30분에 달하는 2편 음악을 벌써 만들어서 보내고 있다고 전해진다.
그는 이 작업을 위해서 1984년 영화 버전의 느낌을 의도적으로 회피하고, 이상적인 사운드 구현의 영감을 떠올리기 위해, 유타 주에 있는 사막에서 1주일간 머무르며 사막과 바람 소리를 듣는 등 열정을 기울였고, 또한 듄 작업을 위해 오랜 동료인 크리스토퍼 놀란의 테넷도 고사했었고, 그의 차기작인 오펜하이머도 하지 않기로 했다.
이런 열정 덕분인지 제94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음악상을 수상하며 라이온 킹 이후 무려 27년 만에 오스카 트로피를 손에 쥐었다.


배경 및 줄거리

폴 아트레이데스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미래를 예지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는 자신의 능력을 이용하여 아라키스 행성에서 벌어지는 전쟁을 예측하고, 이를 막기 위해 노력합니다. 레이디 제시카는 폴의 어머니로, 아트레이데스 가문의 수장이자, 스파이스 생산기술을 보유한 인물입니다. 거니 할렉은 폴의 경호원으로, 뛰어난 전투 능력과 충성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던컨 아이다호는 폴의 친구이자, 아라키스 행성에서 함께 싸우는 동료입니다.

영화는 SF 장르의 특성을 잘 살려, 미래의 우주를 현실적으로 묘사하고 있습니다. 인간의 삶과 죽음, 권력과 명예, 사랑과 우정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고 있어,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과 여운을 선사합니다.


관객평

압도적인 영상미, 눈을 뗄 수 없는 연출. 본인만의 스타일 확실한 SF 영화. 무엇보다 음악이 신의 한 수입니다.
주연에 모래벌레도 출연시켜야 됩니다.
배우들이 화려하게 뭘 하는 건 아닌데, 그냥 영화 자체가 화려함ㅋㅋㅋ 내용은 그냥 서막 수준이라 지루할 수도 있는데, 비주얼적으로 되게 기이하고 웅장해서 좋았음.


명대사

두려워하지말라, 두려움은 정신을 죽이고, 세계를 소멸시키는 작은 죽음이다. - 레이디 제시카 아트레이드
Here I am, here I remain. - 레토 아트레이드

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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